주민자치의 중심에서 만들어진 소통 플랫폼 입니다만 주민자치의 현실과 맞물려 자리를 잃어 가고 있는 플랫 폼 입니다. 다만 마을의 문제를 마을에서 풀어가는 취지는 바람직 하다 생각되어 마을 공동체 인플러스는 플랫폼을 지켜 보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동체를 위한 플랫폼이 아니기에 맞는 옷은 아닙니다. 사람을 중심에! 두고 다소 불편 하더라도 필요한 옷이라 생각되어 입고 있습니다. 공동체 활동이 편하지는 않으니까요^^ 인천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의 위탁 중지 문제가 혼란 스러운 시류 입니다만 공동체는 나름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가치를 지켜 나갈 수 있기를 희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