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온마을 담당 주무관님과 미팅하고 플랫폼 담당 이사님과 영상 회의에 참여했습니다. 영상회의실을 사용하면서 첨단 기기를 사용해 보니 개방이 가능하다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플랫폼에 대한 업체의 생각을 들어보고 그간 사용하며 느낀 불편함과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개선안을 나누었습니다.큰 도움이 되지는 못하지만 그간의 활동이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대화 기회로 연결되었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올해 도시재생 사업과 리빙랩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고 인플러스가 지속적으로 방향을 찾고 있는 육묘장의 기능과 교육 기능을 동시에 하는 스마트 팜 학교를 현실화 하기 위한 사업의 가능성 유무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혁신적인 스마트 교통 정책에 대한 고민도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간 이야기 한 스마트 제설함 도입과 제설에 대한 이야기를 드렸고 인플러스의 활동도 전달이 가능 했고 마을 의제에 대한 접근 방식에 대한 이야기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온마을 플랫폼의 개선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드렸는데 진행 업체 이사님도 같은 의견을 가지고 계셔서 의견 나누기가 수월 했습니다. 이야기 된 부분만 개선이 된다고 해도 전면적인 개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불필요한 스크롤을 줄이고 필요 매뉴 중심으로 정리 및 안내를 강화하고 폰에서 사용가능 한 앱을 제공 하여 접근성을 강화하자는 이야기가 드렸고 그룹 내 불필요한 매뉴를 가릴 수 있도록 조절이 가능 하도록 하고, 화면 공지로 알려지는 내용이 각 그룹에 노출 되어 그룹만 방문 해도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의견 등을 제시 했습니다.
외 공동체 중심의 인터페이스 방향도 이야기 드릴 수 있었고 장기적으로 주민자치회의 활성화는 필요하다 생각이 되는 만큼 공동체 및 자치회 그리고 다양한 자원들이 이용하고 협력 소통 하는 소소한 플랫폼이 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는 것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현실적인 의제 작성 시 해결을 위한 자원을 연계하거나, 담당 과로 연결 하기 위한 절차 적 어려움도 전달을 하고 허수 중심의 사용자가 아니라 실수 중심의 사용자가 늘 수 있도록 민, 관 양방향의 홍보를 부탁 드렸고, (협업 요청 시 소통이 가능 하도록 관의 인지도를 만들어 주는 일도 병행이 되면 좋겠다는 안내를 했습니다.) 게시글 작성의 문제점과 자료 첨부의 불편함도 전닳하고 밴드 등의 링크 연결도 가능 하도록 하자는 의견을 드렸습니다. 폐쇄적 플랫폼이 아니라 오픈 공간이 되도록 안내를 했습니다.
-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