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119안전센터(부평대로 8) 근처 쉼터는 거대한 부평지하상가 및 인근 건물 흡연자들이 모이는 공간입니다. 해당 쉼터는 인근에 생활거주자들이 쉴만한 마땅한 공간이 없어 비흡연자들도 찾게 되는 공간입니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다 보니 비흡연자들이 이용하기 힘들 정도로 흡연자가 많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분리할 수 잇는 흡연부스의 설치가 필요합니다.

또한 흡연자들이 무분별하게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미관을 해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흡연 부스가 설치되면 쉼터 바닥에 담배꽁초를 버리는 사례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역앞, 버스터미널 등의 지역에 흡연부스를 설치하여 비흡연자들을 보호하는 시설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평119안전센터(부평대로 8) 근처 쉼터에는 거대한 부평지하상가 지상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시민들의 건강과 휴식 보장, 마을의 환경 미화를 위해 흡연부스 설치를 비롯한 다양한 대안이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