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https://youtu.be/YvpnGhTfTYY?si=iOiWl4U27-WTV3iK) 특수학급교사의 죽음에 대한 스트레이트기사 방송을 했습니다. 한 교사의 죽음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상황을 살펴보고 대안을 찾아가야 합니다. 특수교육 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충분하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교사 한 사람이 짊어지고 가야 하는 짐이 무겁다면 누군가는 나누어 지고 가야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학교 환경에 대한 개선과 인력의 증원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에 공동체 적인 생각을 더한 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와 가정의 협력이 가능 하고 학부모님들의 능동적인 특수반 도우미 참여가 가능 했다면 조금은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인터뷰 속에서 특수학급 학부모 님들이 '선생님만 이해 한다' 는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의 현실 일 것입니다. 다만 선생님이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학부모도 이해 하고 있다면 도우미로 충분한 역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양한 환경의 실질적인 개선과 협치가 이루어 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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